이노폴릭이노폴릭


Inofolic: 미오이노시톨 2,000 mg & 엽산 200 µg
대상: PCOS 증세를 보이는 여성, 불임을 겪는 PCOS 여성, 시험관아기 & 인공수정 시술 준비중인 여성, 임신성 당뇨병을 앓거나 예방 하고싶은 여성.
PCOS(다낭성 난소 증후군)이란: 가임기 여성 중 약 10% 정도,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, 만성 무배란, 생리불순, 다모증 또는 여드름, 탈모 등의 고 안드로겐 혈증, 비만,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, 초음파 상 난소의 다낭성 소견 중 2개 이상이면 PCOS 환자.
 
PCOS 치료법: 현재로서는 PCOS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법은 전무하며, 대증치료를 사용. 대표적으로 경구피임약, 메트포르민, 클로미펜을 사용하나 다양한 부작용 및 PCOS의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함.
미오이노시톨(MI): 세포 신호 전달의 2차 메신저 역할, 인슐린, 난포자극호르몬, 갑상선자극호르몬에 영향을 미침. MI 는 세포 내에서 포도당 흡수를 자극시키고, 포도당 흡수를 원활하게 하여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역할을 함. 그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을 감소시킴. 또한 MI는 세포의 질 개선은 물론 FSH(황체형성호르몬)분비를 유도하여, 여포를 성숙시키고, 정상적인 월경을 가능케 함.
엽산: 경구피임약으로 해결이 안되는 심혈관계 질환 개선 및 시험관 시술을 받는 여성 중, FSH가난포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높이게 될 때 발생하는 난소 과잉 자극 증후군 환자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화 시킴. 또한 엽산 단독 복용 시, NTD(신경관 결함)을 70% 예방하는 반면, MI 와 병행복용하면 NTD를 100% 예방 가능함.
임신성 당뇨(GDM):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한 인슐린 저항이 발생하고 결국에는 당뇨로 발생.
임신성 당뇨의 고위험군: 비만, 35세 이상 여성, 제2형 당뇨병 위험군, 포도당 신진대사 관련 병력, PCOS, 당뇨병 가족력이 있을 경우 고 위험군으로 분류.
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성: 산모의 경우 만성 당뇨, 고혈압, 임신중독증, 조산, 감염 등의 문제 발생, 태아의 경우 거대아, 기형, 신생아 저혈당증, 조산으로 인한 문제, 자궁 내 태아 사망, 만성 당뇨 등의 있음.
임신성 당뇨와 이노폴릭: GDM 위험군 환자가 이노폴릭을 투여하게 되면, 임신 기간 동안 GDM  발병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, GDM으로 인한 합병증의 발병 확률을 감소시킨다. 또한 과체중 임산부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.
용법: 보통 하루 한 포, 3~6개월의 장기 복용을 권하고 있으며, 다른 치료제 (메트포르민, 경구피임약, 클로미펜) 등과 병행 복용 가능함. 보조생식술을 원하는 여성은 자극 단계 3개월 전부터 복용 시작. GDM 여성의 경우, 임신 전 3개월부터 복용, 적어도 임신 16주~17주부터 출산까지는 꾸준하게 복용해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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